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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2-18

지석진한테 왜 이래? 'SBS 연예대상' 유재석도 마음껏 웃지 못했다 [MD칼럼]

"내가 미안해서 어떻게...(석진)형 진짜 미안하다." (유재석)"살다살다 이런 희한한 상은 처음 받아본다." (이경규)올해도 SBS 연예대상 수상자는 마음껏 웃지 못했다.17일 열린 '2022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주인공은 '유느님' 유재석이었다. 어느덧 통산 19번째 대상 트로피. 그러나 수상 후 유재석은 마음껏 기뻐하지 못했다. 오히려 최종 대상 호명 직전까지 절대 다수가 대상으로 예측한 지석진을 위로하기에 바쁜 모습이었다.이날 시상식 내내 진행자와 참석 연예인들은 지석진과 탁재훈을 유력한 대상 후보로 놓고, 시종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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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19

'SBS 연예대상', "한 새끼만 주지" 받는 사람도 민망한 트로피 대방출 [마데핫리뷰]

지상파 연말 시상식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지 오래, 2021년의 첫 시상식이라고 다를 건 없었다.18일 열린 '2021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은 '미운 우리 새끼' 팀이 차지했다. 프로듀서상은 이승기('집사부일체', '편먹고 공치리')의 몫이었고, 새롭게 등장한 명예사원상의 주인공은 지석진('런닝맨')이었다.최우수 프로그램상은 '골 때리는 그녀들', '런닝맨'이 호명됐고, 최우수상은 박선영('골 때리는 그녀들'), 양세찬('런닝맨'), 탁재훈('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차지했다.이날 시상식에서 인상적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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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18

'2021 SBS 연예대상' 지석진? 이상민?…누가 받아도 찜찜한 뒷맛 [TEN스타필드]

"올해 대상 후보 강력한 사람 없다"지상파 3사 연예대상 통산 15관왕에 오른 유재석은 '2021 SBS 연예대상'에 대해 이러한 분석을 내놨다. 유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되는 이들을 향한 평가가 분분하게 엇갈리고 있다는 의미다.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SBS는 18일 '2021 SBS 연예대상'을 열고 한해 예능 프로그램을 총결산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개개인과 프로그램의 공로를 치하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SBS는 2021년 지상파 3사중 가장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두루 받았다.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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